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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4

완벽한 아침 루틴에 대하여 #직장인 모닝루틴 #미라클모닝 나는 아침 루틴에 대한 강박이 있다. 몇 해 전 미라클 모닝에 대해 알게 된 후, 꾸준히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고 있다. 여기서 도전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꽤 성실하지 못한 미라클모닝러이기 때문이다. 쉬었다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만두지는 않고 있는 불성실한 미라클모닝러. 새해를 맞아, 미라클 모닝을 다시 시작했다. 미라클모닝은 할엘로드의 책으로도 유명한데, 출근 전 아침시간에 나만의 모닝루틴을 실행하는 것이다. 미라클모닝을 몇 년간 시도하면서 책에서 추천한 루틴 외에 나만의 아침루틴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꽤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미라클모닝의 좋은 점은 우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을 확보한다는 점이다. 휴대폰 연락에 신경 쓸 일도 없다. 쓸데 없는 전화에 방해받을 일도.. 2024. 1. 31.
일상모습 : 아침루틴 / 먹부림 / 백신3차접종 / 광안리 산책 1. 요즘의 아침 루틴. -일어나서 이불정리 -물 한 잔 마시면서 영양제 챙겨먹기 -다노 스트레칭 10분(눈뜨스) -아이패드로 매일경제신문 읽기 -모닝저널, 아침일기쓰기 -영어공부 -독서 꽤 꾸준하게 지켜오고 있다. 루틴의 힘은 실행하면 할수록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루틴을 몸에 익게 만드는 데에 다양한 앱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도 소개해야지. 2. 맛있는 걸 많이 먹고 다녔다. 입만 살아있는 주둥이다이어터... 먹었으니 먹부림은 필수. 열정적으로 사진찍는 내 모습을 보고 함께 있던 친구가 '너 블로그 하는 사람 같아' 라고 했다. 순간 뜨끔했다. 꼭 포스팅을 염두에 두고 찍은 건 아닌데, 블로그 하는 건 맞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닌 그런 상황. 3. 가끔 다이어트식도 챙.. 2022. 4. 10.
일상의 모습들 : 가을하늘, 먹부림, 눈 앞에 있는 것들 일상의 모습들에 대한 기록. 1. 가을 하늘이 예쁘다. 내일부터는 영하로 떨어질거라는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부터는 겨울하늘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정말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이렇게 빨리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퇴근 후, 아직 해가 지지 않았다면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그 하늘이 예쁘면 더 행복해진다. 이제 조금씩 퇴근하는 시간이 어둑어둑해지는 걸 보면, 이 행복을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아마 당장 다음주부터는 이 예쁜 퇴근 하늘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2. 먹는 것은 즐겁다. 언제나. 가끔씩 입맛을 돋우는 한솥도시락. 최애는 언제나 치킨마요지만 구미가 당기는 신메뉴가 나오면 늘 먹어본다. 이번의 신메뉴는 데미함박스테이크도시락! 콘샐러드와 푸른샐러드, 볶음김치 기타 등등이다.. 2021. 10. 16.
[일상기록] 미라클모닝 도전기, 먹고 보고 읽고 쓰고 (210927~211003) 1.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고 있다. 나름의 아침 루틴을 만들어서 아침부터 실천 중인데, 꽤 기분이 좋다. 아침루틴대로 실천하는 것은 '루티너리'앱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 기특한 앱이다. 아직, 새벽 4시 30분 기상까지는 두려워서(뭐가?) 시도하고 있지 못하지만, 나름 6시 언저리에는 일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조금더 익숙해지면 30분씩 기상 시간을 단축시켜나가서 아침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생각이다. 월,화,수,목,금,토,일 나름 성공적인 기상시간 인증!!! 2.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환기를 시키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한다.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때로는 따뜻한, 때로는 차가운 차를 한잔 옆에 틀어놓고 책을 읽거나 하고 있자면, 대단히 성공한 인간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2021. 10. 4.